권은비, 헬로 스트레인저 포토서 치명적 레드 드레스 자태
14일 새 디지털 싱글 발매, 3개월 만에 관능적 에너지로 파격 컴백 붉은 벨벳 드레스와 깊은 눈빛 조화, ‘콘셉트 장인’의 화려한 귀환
가수 권은비(KWON EUN BI, 권은비)가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헬로 스트레인저)의 세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한층 깊어진 매혹을 드러냈다. 지난 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베일을 벗은 사진 속 권은비는 어둠이 내린 밤하늘 아래 강렬한 붉은 벨벳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치명적인 등 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묵직한 눈빛은 기존의 청량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발표한 서정적인 겨울 송 ‘눈이 와’ 이후 약 3개월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전작이 따뜻한 감성에 집중했다면, ‘헬로 스트레인저’는 관능적이고 직관적인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워 권은비의 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붉은빛과 어둠이 대비되는 시각적 장치는 제목이 암시하는 낯선 감정과의 대면이나 새로운 자아의 발견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내며 아티스트로서의 내적 확장을 예고했다.
데뷔 이후 매 작품마다 확연히 다른 색깔을 선보여온 권은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절제된 매혹과 날렵한 실루엣이 강조된 이번 비주얼은 단순한 이미지 변신을 넘어 곡 전반에 담긴 권은비 특유의 퍼포먼스 해석력과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번 활동이 그의 커리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아이즈원 리더 출신으로 솔로 전향 후 ‘워터밤 여신’부터 ‘서머 퀸’까지 다양한 타이틀을 거머쥔 권은비는 최근 연기자로도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겸비한 그가 이번 ‘헬로 스트레인저’를 통해 보여줄 파격적인 변신은 오는 14일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