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사회적경제 13개 사업 추진…ESG 교육·판로 확대 병행

2025-04-09     김종선 기자

횡성군은 올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더불어 잘사는 사회 구현’을 목표로 3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성장 지원을 핵심 축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특히 사회적가치지표(SVI)를 기업 경영에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ESG 교육을 병행해 사회적경제 조직의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제품 고급화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횡성읍 앞들동1로 20에 위치한 온마음마켓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다.

오는 21일에는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군민과 기존 협동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협동조합 이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참여자에게는 향후 사업비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다.

임광식 군 경제산업국장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군은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조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사회적경제 조직 간 협력과 연대를 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