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횡성문화관광재단, 인하공전과 ‘횡성낭만택시’ 체험 운영

횡성군-인하공전 협력, 현장 체험으로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

2025-04-07     김종선 기자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9일 인하공업전문대학 관광경영학과 학생들과 함께 지역 관광 교통수단인 ‘횡성낭만택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횡성낭만택시는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맞춤형 관광택시 서비스로, 여행자가 원하는 주제에 따라 코스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객은 횡성 10대 추천 관광지를 비롯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외국인 전용 코스 등 다양한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도권 청년층이 횡성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지역 관광 자원의 매력을 분석하고, 관광 수요자의 관점에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현장 참여형 행사로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은 낭만택시를 이용해 자연·문화 자원을 체험하고 관광학 이론을 현장에 적용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대학생들의 제안이 낭만택시 서비스 개선과 관광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젊은 세대의 시각이 기존 관광 시스템에서 간과하기 쉬운 요소를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5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4~5월과 9~10월에는 낭만택시 요금을 20% 할인하며, 주요 관광지에 대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