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진접읍 사회단체와 ‘현장 소통’… 지역 발전 머리 맞대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역 사회의 핵심 동력인 진접읍 사회단체 임원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 행보를 펼쳤다.
주 시장은 지난 3일 진접읍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진접읍 8개 사회단체협의회 임원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지역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과 사회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철 사회단체협의회장을 포함한 8개 단체(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 방위협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체육회, 걷기지회) 임원 33명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주 시장은 간담회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진접읍을 포함한 남양주 북부권의 교통·문화·환경 인프라 확충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시민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함께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협의회 임원들은 실천하는 시민 의식을 보여주기도 했다. 참여자들은 읍사무소를 시작으로 왕숙천 변과 장승다담공원 일대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진접읍 쓰담데이(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재철 회장은 “시장께서 직접 현장을 찾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눠주신 덕분에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었다”며 “사회단체 간의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주광덕 시장은 “자발적인 플로깅 활동으로 ‘클린도시 남양주’를 실천해주신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며 “현장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