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최고 행정도시’ 입증… 경제·안전·혁신 전 분야 석권

행정 전 분야 성과 인정받아 전국 최고도시 입증 민생, 재난·안전, 혁신·적극 행정 모두 1등

2025-04-03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가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민생과 안전, 혁신 등 행정 전 분야를 석권하는 '대한민국 대표 행정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시는 최근 발표된 각종 지표를 통해 경제성장률과 재정 건전성, 시민 체감형 정책 등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자체 행정의 표준을 새로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먼저 경제 분야에서의 도약이 눈부시다. 인천시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연속 전국 경제성장률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2023년 지역내총생산(GRDP) 117조 원을 돌파하며 특·광역시 중 서울에 이어 전국 2위의 경제 대도시로 우뚝 섰다. 특히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돕는 ‘상생결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등 서민 경제의 근간을 다지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 및 교통 분야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국토교통부의 ‘2024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8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한 인천시는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전국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며 가장 안전한 보행 환경을 입증했다. 또한 감염병 관리 업무평가 대통령상 수상과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표창 등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의 정교함을 인정받았으며, 6년 연속 노인 일자리 우수 지자체 및 2년 연속 아동보호체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소외계층을 위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특히 인천시의 행정 혁신은 지자체 최초 ‘혁신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대기록으로 결실을 맺었다. 소상공인을 위한 ‘반값택배’, 도서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1섬 1주치병원’, 그리고 신혼부부의 주거 고민을 파격적으로 해결한 ‘천원주택’ 등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킨 혁신 사례로 꼽힌다. 이러한 성과는 투명한 재정 운영을 인정받은 ‘지방재정대상’ 및 ‘회계대상’ 수상과 맞물려, 인천시가 효율적이면서도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지표가 되었다.

유정복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월례 조회에서 우수 부서를 격려하며 “시민을 위해 직무에 전념해 거둔 결실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인천의 꿈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된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혁신 행정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