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중앙로상점가 플리마켓 페스타 성황리 개최
소상공인 20개 팀 참여…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동두천시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중앙로상점가 어울림센터 앞 열린공간에서 열린 ‘제1회 중앙로상점가 플리마켓 페스타’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공동체인 중앙로상점가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4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중앙로상점가 노후 상가거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중앙로상점가 소속 상점을 포함한 20개 팀이 참여해 수제 공예품과 브랜드 의류, 디자인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이틀 동안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일부 참가자가 진행한 일일 강좌에도 관심이 이어졌으며, 함께 열린 노래자랑 대회에서는 15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초대 가수 홍지윤, 용호, 노디시카의 특별 공연도 진행돼 행사 열기를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중앙로상점가 상인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추진된 상권 활성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도심 상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로상점가 플리마켓 페스타’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제2회 행사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제3회 행사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향후 추가적인 플리마켓과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권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