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만들어가는 포항,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간담회 개최
선린대, 포스텍, 포항대 신규 위원 위촉, 지역대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 전달 기대 올해 운영 계획과 지난해 활동 실적 공유, 위원회 활동 개선 방향 논의 2025년 청년포럼 추진 방향 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청년이 만드는 포럼 기대
포항시는 지난 18일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에서 2025년 포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첫 번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선린대, 포스텍, 포항대 총학생회장 3명에게 신규 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규 위원들은 청년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내 5개 대학이 소통을 강화해 청년 문화 활동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손동광 공동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운영 계획과 지난해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위원회 운영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지역 특성과 청년 수요에 부합하는 ‘포항형 청년 친화도시’ 조성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한 2024년 청년이 직접 기획·운영해 호응을 얻은 청년 포럼의 성과와 보완점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2025년 청년정책 활성화 포럼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는 2025년 청년정책 실행계획에 따라 일자리, 교육, 문화·복지, 주거, 참여·권리 등 5대 분야 73개 사업과 공모 선정 사업 등 주요 추진 과제를 보고하고,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한 위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청년층 범위가 확대되는 만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부터 도약을 준비하는 청년까지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출범한 포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19~34세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기구로, 성장 단계별 워밍업·치얼업·빌드업 분과 활동을 통해 청년 주도 정책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