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하나은행·인천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 체결

2025-03-19     이정애 기자

서구는 지난 18일 하나은행·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45억 원 규모의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구 관내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2억 원 이내로 1년간 대출(5년까지 연장 가능)을 받을 수 있다. 서구는 대출 이자 중 2%를 최초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총 대출 가능액은 45억 원으로, 대출 적격 유무는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심사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억 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5억 원의 특례 보증을 지원해왔다. 올해 3억 원을 추가로 출연한다.

한편,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금난을 겪는 소기업과 소상공인 사업주들이 경영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금융지원으로 소상공인이 살아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