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내버스 청결·안전 점검 실시…시민 편의 강화

1분기 점검 3월 12일부터… 9개 사 44개 노선 청결·안전 집중 점검 한국교통안전공단·군·구와 협력, 분기별 4회 정기 점검 추진

2025-03-10     이정애 기자
2024년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버스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인천 시내버스 ‘1분기 청결상태 및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 각 군‧구,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협력해 진행하며, 인천시내버스 전체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서구, 중구 등 6개 구에 걸친 9개 운수업체, 44개 노선, 500대 버스로, 버스의 청결상태, 광고물 정비, 안전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 다양한 항목을 면밀히 점검한다. 특히, 이번 점검 결과는 ‘2025년 인천 시내버스 준공영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와 연계되어 평가의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를 취하며, 관련 법령 위반이 적발되면 과징금 및 과태료 등의 추가적인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지난해 시는 총 40개 운수업체, 215개 노선, 2,216대의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청결 및 안전관리 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 그 결과 행정처분 43건, 개선명령 61건, 현지시정 49건 등 총 153건의 지적사항이 발견되어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취했다.

올해는 점검 대상이 더욱 확대된다. 분기별 4차례에 걸쳐 총 42개 운수업체, 229개 노선, 2,360대의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철저한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연간 4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시내버스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