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106주년 3.1절 맞아 기미독립선언서 릴레이 낭독 영상 제작

파출소, 사무실 등 다양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참여해 3.1절 의미 되새겨

2025-03-04     김종선 기자

106년 전 민족대표 33인의 독립 선언이 온라인에서도 울려퍼졌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06주년 3.1절을 맞아 기미독립선언서를 직원들이 릴레이로 낭독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제작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세계만방에 알렸던 “기미독립 선언서”를 직원들이 낭독하며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의 역할을 다시금 상기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상은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을 시작으로 대형함정과 중형함정, 파출소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경찰관과 일반직 공무원 등 근무지가 각기 다른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해 의미를 더했다.

낭독에 참여한 직원들은 각자의 근무 환경에서 촬영하며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고 특색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바다와 독도, 울릉도 주변의 해상경비 및 순찰, 구조임무 수행 및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영상은 동해해경서 공식온라인 채널(유튜브 삼봉TV, 인스타그램 등) 3월 1일에 게시됐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선언서 낭독을 통해 직원들이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을 이어나갔던 순국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국민을 위한 안전한 바다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