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 주의 당부…설치·사용 수칙 필수
최근 5년간 22건 발생
2025-02-18 김종선 기자
원주소방서는 오는 2월 말까지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화목보일러 설치 및 사용 시에는 설치 기준, 사용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난방비 절감 효과로 인기가 높지만, 관리 소홀과 부주의로 인해 일반 보일러보다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최근 5년간 겨울철 기간 원주시 관내에서는 총 22건(20년 8건, 21년 4건, 22년 6건, 23년 1건, 24년 3건)의 화목 보일러 화재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안전한 화목보일러를 사용을 위해서는 ▲건물 외벽과 10cm 이상 거리두기 ▲보일러 주변에는 가연물을 두지 않고 최소 2m 이상 거리두기 ▲주변에 소화기 비치 ▲보일러 연통과 투입구는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적정량의 연료 투입 등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이강우 원주소방서장은 “추운 날씨로 인해 화목보일러의 사용량이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시 산불 등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