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이천 시민 위한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사업 확대

이천 시민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치료 유지

2025-02-11     김병철 기자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월부터 이천 시민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치료 유지를 돕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및 진단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경기도 마음건강케어’ 및 ‘청년 마인드케어’, ‘어르신 마인드케어’ 사업을 한다.

보건복지부 치료비 지원은 응급입원, 행정입원, 외래 치료 지원, 발병 초기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도 마음건강케어는 응급입원, 행정입원, 외래 치료 지원, 초기 진단, 외래진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청년 마인드케어는 만 19세~34세 청년 시민의 외래진료비를 지원하고, 2024년 노년층 대상으로 확대된 어르신 마인드케어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우울증 치료비를 지원한다.

통계청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천시 성인 인구 대비 모든 정신장애 1년 유병률 인구는 22,000명이며 성인 인구의 11%에 해당한다. 또한 국무조정실 조사에 의하면 청년의 5.6%는 최근 1년 동안 정신건강 문제로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했으나 받지 못하였고 정신건강 서비스 미이용 이유로 비용 부담이 27.5%를 차지했다.

이에 이천시는 이번 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치료의 기회를 확대하고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한편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치료비 지원 외에도 정신건강 상담, 치료 지원, 사례관리,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 등의 포괄적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