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동절기 막바지 레저보트 사고 안전관리...현재까지 레저보트 사고 제로
동해해양경찰서는 동절기가 끝나는 마지막 2월까지 레저보트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동절기는 기상특보 발효 등 해상기상이 좋지 않아 레저보트에 해양사고 위험성이 높다며 동절기 기간 주요 항‧포구에서 최대 평일 50여척, 주말 80여척으로 지속적인 레저활동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동절기 레저사고 16건 중 레저보트 사고가 15건으로 93% 사고율을 차지하며 사고 분석결과 활동자의 안전의식 부족 및 장비점검 소홀 등으로 인한 사고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동절기 기간 레저사고는 아직까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동해해경은 동절기 레저보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예방홍보 활동강화 ▲레저보트 안전관리 ▲민‧관 협업강화 3개 분야로 나누어 동절기 레저보트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 것이 사고예방에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된다고 밝혔다.
주요 대책을 보면 근거리 레저보트 활동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인활동자 대상으로 안내문 배부, 소통채널 등 온라인 홍보활동 강화, 현수막‧전광판을 통해 전방위 근거리 활동신고 홍보를 강화했다.
레저보트(원‧근거리 신고)가 파출소에서 신고를 하면 출항여부 확인 및 위치파악 등 안전확인을 통해 관리를 강화했다.
주요 출‧입항지 별 계류장 위치, 레저보트 제원, 소유자 연락처 등 안전관리카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관리를 강화했다.
군부대와 협력하여 레저보트 출‧입항 현황 파악 및 정보공유를 활성화 하고 주요 출입항 시간대 안전계도를 실시했다.
동해해경은 이뿐만 아니라 지자체‧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수상레저시설을 점검하고 위험구역 통제 및 안전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올해 동절기 기간 레저보트 사고가 없어 다행이고 동절기 기간 뿐 아니라 연중 및 위험구역 등 에서 레저활동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사고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