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상륙작전, 언제 어떻게?
한국의 혼탁한 탄핵 정국이 도날드 트럼프의 미 대통령 취임과 함께 대반전에 돌입하리란 것은 기정사실이다.
이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이 탄핵 정국의 결정적인 분수령이 될 것이다. 다만 트럼프의 개입이 언제, 어떻게 시작되느냐가 중요하다. 그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운명이 갈릴 것이다.
그 시점은 1월 20일 트럼프 취임식 직후가 될 것이다. 1월 말경이라는 관측이 미국 채널을 가동하는 복수의 국내 소식통으로부터 흘러나온다. 일리가 있는 관측이다. 당선 후 많은 준비가 되어 있더라도 백악관 내부 조직 구축과 함께 한국 등 국외 이슈에 가담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 내 탄핵 사태가 일촉즉발 국면이란 점을 고려하면 일각여삼추(一刻如三秋)라는 점에서 그 시점이 민감하다.
진짜 문제는 ‘어떻게?’이다. 이슈는 분명하다. 부정선거이다. 남은 것은 트럼프가 어느 정도 센 카드로 부정선거의 배후로 의심받는 중국과 한국 내 좌파 세력을 공격할 것인가의 문제다. 이 역시 대충은 가늠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것은 트럼프가 평소 한 말과 취해 온 태도에서 충분히 유추할 수 있다. 그는 판단이나 태도를 바꾸는 스타일이 아니다.
높은 가능성으로 볼 때 강도 면에서 매우 강력한 카드일 것이다. 미국은 강한 카드를 꺼내 놓고 우물쭈물 망설이는 나라가 아니다. 부정선거 카드는 팩트가 확실하고, 타깃이 분명하며, 미국의 이익이나 트럼프 자신과의 이해관계 역시 일치하는 이슈다. 과거 스타일로 볼 때 미국은 부정선거의 근원을 중국 공산당과 한국 좌파 세력으로 상정하면서 이를 ‘악(惡)의 축, Axis of evil’로 규정하고, 대공세를 가할 개연성이 매우 높다.
트럼프의 장남인 주니어 트럼프, 대통령 캠프 실세인 일론 머스크 등의 한국 탄핵 정국에 대한 직간접적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주한 미국대사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서울 태생의 미셸 스틸(한국명 박은주) 미 하원 의원 역시 강경한 반공(反共)주의자로서 미국 내 부정선거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해온 인사로 알려졌다.
추정컨대 부정선거의 핵심 의제는 이른바 ‘에이-웹(A-WEB)’이 될 공산이 크다. ‘에이-웹’은 중국과 한국 좌파, 그리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세계 110개국에 선거 개표기 시스템을 사실상 무상 보급한 프로젝트이다. 이로부터 세계 곳곳에서 부정선거 이슈가 터져 나왔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만약 이러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이는 전 세계 정치 판도에 핵폭탄급 쓰나미를 일으킬 것이 확실하다. 이미 한국과 이라크, 콩고, 키르기스스탄 등 부정선거 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이 자국의 부정선거와 연계한 글로벌 부정선거 세력 척결에 나설 경우 ‘에이-웹’ 의장국인 한국의 국격 손상과 관련 조직 처벌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인천 상륙작전으로 한반도 공산화를 막아낸 맥아더에 이은 트럼프의 상륙작전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