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언론은 누구의 홍위병인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2월 3일 밤 10시 25분에 내려졌다. 이는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사태였다. 필자처럼 헌법에 문외한인 자도 비상계엄이 발동되고 효력을 유지하기 어려워 보였다. 그런데 당연히 윤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 찬성하며 비상계엄이 왜 필요한지 설파해야 할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뜸금없이 비상계엄이 '위헌'이고 '불법'이라며 비상계엄을 비판하고 나섰다.
그리고 마침내 비상계엄 해제를 요구하는 표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국회에서 재적과반수 찬성으로 비상계엄은 해제됐다. 이로써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발표한지 6시간 만에 해제되어 '거품 빠진 맥주'요 '앙꼬없는 찐빵'처럼 후폭풍이 몰아쳤다.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구속된 것이다.
그러나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한동훈 대표가 말한 것처럼 '위헌' '위법'이라고 과연 단언할 수 있을까 국민은 묻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 이유는 간단하고 명료했다. 바로 '종북세력 척결'과 '자유 헌정 질서 수호'였다. 이는 대한민국을 해체하려는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수호하려는 '결단'이었던 것이다.
그러면 대한민국을 해체하려는 반국가 세력 종북세력이 있다는 것이 아닌가? 반국가행위를 한 더불어민주당의 악랄한 예산권 남용과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사법부 겁박과 검사 탄핵 남발 등은 과거 독일의 히틀러 못지 않는 살인적인 만행이 아니었는지 국민은 묻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현재의 공영방송인 KBS와 여타 언론은 윤 대통령이 '내란죄'를 저질렀다고 하는 야당 주장에 동조하며 '탄핵 몰이'이 나선 모양새다. 이들의 미친 광란의 '촛불 행진'은 마침내 국회에서 2차 탄핵소추안을 상정해 여당 의원 12명이 가세해 윤 대통령을 탄핵하여 '직무정지' 상태로 만들었다. 대한민국 헌정사에 노무현·박근혜에 이어 3번째 탄핵이다.
현재의 방송과 언론 보도를 접하는 국민들은 이미 방송 언론의 '저질' 선동에 치를 떨고 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왜 필요했는지에 대한 보도는 거의 없고 오직 윤 대통령이 '내란 수괴'요 '내란 공범'이라는 프레임으로 도배질을 하고 있다. 이제 국민은 '기울어진 운동장'이요 '공정하지 않은 심판' 역할을 하는 방송 언론을 손절하고 있다. 이는 누구 책임인가?
방송 언론의 사명은 '공정 보도' 아닌가? 그런데 현재의 방송 언론은 '공정 보도'와는 멀게 느껴진다는 것이 국민의 판단인 것이다. 그래서 '진실 찿기'에 나선 유튜브 방송이 인기이고 대세가 된 것이 누구 책임인가?
과거 중국의 홍위병은 자신의 스승을 총살하고 자기 부모를 죽이면서 공산당에 충성한 결과가 중국 '해체' 아이었던가? 지금 방송 언론의 행태가 바로 그런 홍위병 역할을 한다면 없느니만 못한 존재들 아닌가.
국민은 미친 광란의 '촛불'을 원하지 않는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자유'와 '민주'와 '정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