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겨울철 장애인․노인시설 화재 안전대책 강화

2024-12-06     김종선 기자

원주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관내 장애인 및 노인 관련 시설 88개소를 대상으로 무각본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요양병원 7개소, 요양시설 66개소, 장애인 시설 15개소 등 총 8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피난구조설비와 소화설비 사용법 숙달에 중점을 둔다.

훈련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실시되며, 실제 상황을 가정해 대피 절차를 점검하고 각종 소방 설비의 작동 여부와 사용법을 익히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강우 서장은 “겨울철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특히 노인 및 장애인 시설에서는 신속한 대응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 예방 교육을 병행하여 시민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