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2월 일본에 우주군 창설
- 초음속 활공체에 대응하여 저궤도 위성군 구축
2024-11-19 박현주 기자
미국은 오는 12월에 일본에 우주군을 창설할 계획이라고 일본 방위성 관계자가 17일에 밝혔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대신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17일 호주 다윈에서 회동하고 이 계획을 환영했다고 밝혔다.
도쿄에 있는 미군 요코타 공군 기지에는 약 10명의 직원을 보유한 우주군이 주둔하게 되며, 일본 자위대와의 통신 및 조정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중국과 러시아의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군과 자위대 간 우주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카타니와 오스틴은 또 초음속 활공체(hypersonic glide vehicles)에 대응하여 저궤도 위성군(a low Earth orbit constellation)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