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현 연수구의원, “헌혈 참여 확대 절실"...헌혈권장 조례안 본회의 통과
‘헌혈자 지원’을 통한 예우 강화 및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추진협의회’ 설치 근거 마련 목적
2024-10-25 이정애 기자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장 정보현(민주·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연수구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23일 구의회에 따르면 해당 조례에는 혈액관리법 개정에 따라 헌혈자, 헌혈자원봉사자에 대한 지원 규정 정비와 헌혈추진협의회 설치⋅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이 반영되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31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관계자 및 초록봉사회 회원, 보건의료산업노조 인천․부천지역 대형병원 노동조합, 연수구 시민단체와 관심있는 구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헌혈자와 헌혈자원봉사자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온누리상품권이나 지역화폐 등으로 지원 △생애 첫 헌혈자 및 다회 헌혈자에게 구청장의 감사 서한 및 기념품 지급 △헌혈추진협의회 설치를 통한 적극적인 헌혈권장활동 추진 등이다.
정보현 의원은 “2026년 송도세브란스병원 등 대형병원 개소 예정에 따라 지역 내 혈액 수요 급증에도 불구하고 저출생·고령화 및 시민들의 저조한 헌혈 참여로 조례 개정을 통해 헌혈 참여 인구 확대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 의원은 “헌혈은 나의 가족과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고귀한 일이므로, 이번 조례개정안 통과로 전망되는 적극적 헌혈권장 활동이 구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에 기여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