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청소년 단체와 정책 제언 소통 간담회 개최

정부 및 지자체의 역할과 청소년 보호와 관련된 현안에 대해 정보 공유 및 협력 방안 모색

2024-10-22     양승용 기자
청소년

아산시의회가 지난 21일 의장실에서 한국청소년보호연맹충남연맹 아산지회 관계자 및 청소년봉사단, 청소년기자단과 정책 제언 등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 보호 정책을 다시 한 번 짚어보고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역할과 청소년 보호와 관련된 현안에 대해 정보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표 의장을 비롯해 한국청소년보호연맹충남연맹 아산지회 조성찬 회장, 오정일 부회장과 본 연맹소속 청소년봉사단 용화고(3학년) 정혜원 봉사회장, 충남교육청 행복나눔기자단 청소년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은성(온양여고 2학년) 학생이 참석하여 다양한 정책제언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력 필요(청소년봉사단) ▲청소년 시의회에서 발의한 안전 정책의 실행 가능성 등에 대한 상호 피드백(청소년기자단) ▲수능시험 이원화 추진에 대한 학생 입장 피력(청소년봉사단) ▲아산시연합동아리 방송부 활동에 학교 간 협조와 지원 필요(청소년기자단) 등 청소년 보호와 교육활동 및 학생 활동 등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제시했다.

홍 의장은 “우리 사회의 어른들은 학생들이 제안하는 정책들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학생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소통해야 공감할 수 있다”면서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소중한 정책들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실질적으로 청소년들의 필요를 반영하여 안전한 사회망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