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미사일 공격에 대응할 것

-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 가격 .48% 상승해 70.86달러에 마감

2024-10-02     박현주 기자

이스라엘 관리들은 이란이 이스라엘의 주요 군사 및 안보 시설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후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알자지라 2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이번 발포가 가자지구와 레바논에 가해진 치명적인 공격과 최근 하마스, 헤즈볼라,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지도자들이 살해된 데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IRGC는 이스라엘에 보복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보복하면 ‘엄청난 타격(crushing blow)’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 전역에서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 추가 대피 명령을 내렸다.

가자지구에서는 지난해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41,638명이 사망하고 96,460명이 부상당했다. 이스라엘에서는 10월 7일 하마스가 주도한 공격으로 최소 1,139명이 사망했고 200명 이상이 인질로 잡혔다.

한편, 중동에서 테러가 확대되는 것에 대한 우려로 인해 원유 가격이 상승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 가격은 공급 중단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배럴당 1.05달러 또는 1.48% 상승해 70.86달러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