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추석 명절 이재민 36세대 위문품 전달
2023년 호우 피해로 이재민 424세대, 산불 피해 63세대, 2024년 1417세대 발생 추석 맞아 과일·한과 등 제수용 지역 농특산품 위문품 구성, 이재민 세대 직접 전달 가장 피해가 큰 금산군에는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이 직접 방문해 위문품 전달
2024-09-13 양승용 기자
충청남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직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한 도내 이재민을 위로하고자 특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도는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도내 임시조립주택에 거주하거나 친인척의 집 등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 36세대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제수용 농산물 등을 전달했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호우 피해로 이재민 424세대, 산불 피해 63세대가 발생했고 올해는 1417세대가 발생했다. 현재 도내 남아있는 이재민은 총 36세대로 ▲2024년 호우 피해 이재민 7세대(보령 1, 당진 1, 금산 4, 서천 1) ▲2023년 산불 피해 이재민 24세대(홍성) ▲2022년 호우 피해 이재민 5세대(부여)다. 이 중 임시조립주택 거주 세대는 29세대이고 친인척 집 등 미귀가 세대는 7세대다.
도는 추석을 맞아 과일·한과 등 제수용 지역 농특산품으로 위문품을 구성했으며, 시군 담당 부서와 함께 지난 10일∼13일 나흘간 이재민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특별재난구역으로 선정되는 등 도내에서 가장 피해가 큰 금산군에는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이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주민 대피 체계와 마을대피소 현황 등을 다시 한 번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