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기계 이스라엘, 대량 학살과 강간
“강간과 대량 학살 : 우리가 지지하는 이스라엘 전쟁 기계(Rape & Genocide: the Israeli War Machine We Support)라는 제목은 터무니없는 것 같기도 하면서 선동적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견뎌내야 할 것을 증언할 의무가 있다.”
미국의 급진 성향의 온라인 잡지 ‘카운터펀치(Counter Punch)’가 6일 매우 도발적인 제목의 기사를 발행했다.
위대한 이스라엘 저널리스트 기드온 레비(Gideon Levy)는 며칠 전 이스라엘 전쟁 기계의 일부인 강간 문화에 대해 강력하게 글을 썼다. 이번 주에 이스라엘 군 경찰이 강간, 고문, 살인과 관련, 체포한 군인들을 지지하는 폭동이 스데 테이만(Sde Teiman) 이스라엘 구금 시설에서 일어났다.
내각 장관을 포함한 크네셋(Knesset, 이스라엘 의회) 의원들이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인에게 지옥과도 같은 감옥을 습격하는 데 참여했다. 학교들은 기소된 군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모으고 있으며, 고위 군 인사들은 체포에 대해 공개적으로 야유하고 있다. 수십 년의 선례에 근거한 가정은 아무도 실제적인 결과에 직면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기드온 레비는 지난주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Haaretz)에서 “강간범은 영웅이다(Rapists as heroes)”라고 말했다. 그는 “족쇄를 채우고 무력한 남자들을 영웅적으로 강간한다. 그들의 누흐바(2023년 10월 7일에 강간 혐의를 받은 하마스의 정예 전사들)에 대해 어떻게 감히 불평할 수 있겠는가?”라고 주창했다.
이어 그는 “구금 중 사망한 수감자의 충격적인 수와 절단된 사람의 수조차도 스데 테이만(Sde Teiman)의 사악함과 가학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부 말해주지는 못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잔혹함, 고문, 비인도적 상황은 다양한 종류의 성폭력을 동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드온 레비는 “언젠가는 이 폭력에 대해 자세히 듣게 될 것이다. 우리는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해하고 용서할 것이고, 어쩌면 자랑스러워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결국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세계에서 가장 도덕적인 군대이다. 이스라엘에서는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오직 이스라엘에서만....”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것은 대체로 무시되고 있는 이라크 내 아부그라이브(Abu Ghraib)교도소 사건이며,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 사건이 빠르게 잊혀지기를 바란다. 아부그라이브는 이라크 시민들에게 다양한 타락이 자행된 이라크의 악명 높은 미국이 운영하는 감옥이었다. “스카이트(skite)” 사진이 공개되자 아랍 세계는 분노했고, 미국인들은 부끄러움을 느꼈으며, 그 불쌍한 나라가 왜 팍스 아메리카나에 복종해야 하는지에 대한 허황된 선언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우리는 스데 테이만에 놀라서는 안 된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수석 랍비인 에얄 크림(Eyal Krim)은 특정 상황에서 비(非)유대인에 대한 강간이 괜찮다고 기록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IDF의 목회자로서의 역할에 임명됐다.
그는 “비록 여성 이방인과의 성관계는 매우 심각한 일이지만, 전쟁 중에는 군인들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허용됐다.”라면서 “그리고 우리의 관심사는 전쟁에서 집단의 성공이기 때문에, 토라(Torah : 율법)는 (군인들이) 집단의 성공을 위해 규정한 조건하에 사악한 충동을 만족시키도록 허용했다."(The Times of Israel, 2016.7.20). 이와 같은 영적 지도(spiritual guidance)를 받으면, 스데 테이만은 덜 놀랍다.
워싱턴 소재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스라엘 유대인의 4%만이 이스라엘 군대가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에서 너무 과격해졌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퓨 리서치 센터의 커뮤니케이션팀은 질문에 답하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이스라엘의 아랍 및 팔레스타인 시민(약 20%)의 견해를 유대인 시민과 분리했다. 수치가 우울하다.
* 이스라엘 유대인의 4%만이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너무 멀리 나갔다(gone too far)“고 생각한다.
* 이스라엘 유대인의 42%가 IDF가 ”충분히 나아가지 않았다(has not gone far enough)“고 말했다.
* 이스라엘 유대인의 7%가 이 질문에 대답을 거부했기 때문에 실제 숫자는 더 높을 수 있다.
똑같이 가슴 아픈 것은 서방 정부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고통에 등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서방 정부가 2023년 10월 7일 이전 세대에 걸쳐 해 온 일이다. 이는 두 가지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요구한다.
당신은 누구냐? 당신은 무엇을 지지하는가?
이것들은 아마도 모든 사람이나 모든 사회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질문일 것이다. 이것들은 핵심 가치와 정체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우리 지도자들은 우리가 이스라엘인과 ”가치를 공유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우리가 그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후티족을 공격하여 돕고, 올림픽에서 이스라엘인을 환영하고, 그들과 무역하고, 그들의 군인을 관광객으로 환영하고, 수많은 방법으로 집단 학살에 참여하는 이유이다.
크네셋은 최근 아랍 정당들만 반대하는 가운데, 두 국가 해결책(two state solution,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2개의 독립국가 인정)이 이미 죽었다고 선언하는 결의안에 대해 투표했다.
이번 주 테헤란에서 이스라엘이 인질 협상에서 하마스 측의 지도자였던 이스마일 하니예를 암살한 것은 ”평화의 가능성을 없애기 위한 의도“였다. 이란의 신임 마수드 페제스키안 대통령이 취임한 바로 그날 그를 이란에서 죽이기로 한 것은 분명한 신호였다. 마수드 페제스키안 대통령은 전쟁을 피하고, 그 지역을 안정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제 이란은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난 아쉬와리(Hanan Ashwari) 박사와 같은 베테랑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은 이스라엘과 미국의 범죄에 대한 서방의 공모를 볼 때 절망한다. 그녀는 이번 주에 ”갱단 스타일의 암살과 사법 외 처형은 이스라엘의 정책 문제이다. 라베논 베이루트에서 (헤즈볼라 군 지도자) 푸아드 슈크리(Fuad Shukri)를 폭격한 데 이어 테헤란에서 이스마일 하니예(Ismail Haniyyeh)가 살해된 것은 전 지역을 격노시키고 협상이나 긴장 완화의 가능성을 방해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것이다.
하난 아쉬와리 박사는 “이는 주권 국가의 수도에 대한 공격일 뿐만 아니라 총체적인 도발과 불안정화를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지도자들에 대한 공격이다. 이스라엘은 전 세계적으로 실제적이고 현재의 위험을 나타내는 불량 국가”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지난주 이스라엘 지도자를 의회에 환영했다. 베냐민 네타냐후는 “미국을 사랑한다. 미국은 이스라엘이 살 수 있는 최고의 민주주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신들로부터 50회 이상의 기립 박수(1분에 한 번 정도)를 받았다.
미국 경제학자이자 지정학 평론가인 컬럼비아 대학의 제프리 삭스(Jeffrey Sachs) 교수는 이번 주에 나폴리타노 판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프리 삭스 교수는 “세계에서 미국의 위치는 일종의 극적인 자유낙하(dramatic free-fall) 상태이다. 우리의 외교 정책은 파산했다. (미국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힘은 있지만, 존경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삭스 교수는 빌 클린턴 대통령 임기 무렵에 쇠퇴가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나는 클린턴, 부시, 오바마, 트럼프, 그리고 지금은 바이든이라는 지난 5명의 대통령이 국제적 존중, 국제적 책임, 합법성,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면에서 미국의 쇠퇴의 길을 계속 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은 현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우리를 점점 더 많은 전쟁과 갈등으로 이끌었다”면서 “내가 1950년대에 태어난 어린 시절, 나는 많은 사람들처럼 나치가 그런 짓을 어떻게 저질렀을까 궁금했다”면서 “독일의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견뎌 냈을까? 나는 이제 답을 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삭스 교수는 “서방의 모든 국가에서 우리 정부와 많은 시민들이 연대와 의미 있는 행동보다는 침묵, 진부한 말 또는 공모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인들은 20세기 초 나미비아에서 집단 학살을 저지른 독일인이나 케냐에서 강제 수용소를 운영하여 마우마우 운동가들에게 다양한 가학적 성적 행위를 가했던 영국인(어린 엘리자베스 공주가 전국을 순회하던 동안)이나 원주민, 마오리족, 카낙족 및 식민지 개척의 다른 희생자들에게 여러 세대에 걸쳐 잔혹 행위를 가한 사람들보다 나쁘지 않다. (예를 들어, 책임감 있는 초강대국이) 통제하지 않으면 인간의 뇌에서 무언가가 일어나 사회 전체가 어둠 속으로 빠져든다. 부흥이나 선택받은 민족이 되는 것, 예외주의를 구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으며, 그 어두운 면에서 강자의 희생자들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프리 삭스 교수는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겠다. 그의 사람들은 인종차별주의자, 강간범, 우월주의자의 손에 수세기 동안 고통을 받았지만, 그 투쟁은 그가 죽을 때까지, 그리고 오늘날까지도 계속되었다. 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어딘가에서 이 글을 읽고 희망의 빛, 그들이 지나가는 어두운 밤에 연대의 메아리를 찾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국의 평론가·사상가·역사가인 칼라일(Carlyle)이 옳기 때문에 우리는 이길 것이다. 거짓말은 영원히 살 수 없다. 미국 문학의 확립기를 산 시인으로 ‘미국시의 아버지’로 불리며 저널리스트인 윌리엄 컬렌 브라이언트(William Cullen Bryant)가 옳기 때문에 우리는 이길 것이다. 땅에 짓밟힌 진실은 다시 일어날 것이다. 미국 시인, 비평가인 제임스 러셀 로웰(James Russell Lowell)이 옳기 때문에 우리는 이길 것이다. 진실은 영원히 단두대에 있고, 틀림은 영원히 왕좌에 있다. 하지만 그 단두대가 미래를 좌우한다. 성경(Bible)이 옳기 때문에 우리는 이길 것이다. ‘뿌린 대로 거둘 것이다.’ 믿음으로 우리는 절망의 산에서 희망의 돌을 깎아낼 수 있을 것이다“
We shall overcome because Carlyle is right: No lie can live forever. We shall overcome because William Cullen Bryant is right: Truth crushed to earth will rise again. We shall overcome because James Russell Lowell is right: Truth forever on the scaffold, wrong forever on the throne. Yet that scaffold sways the future. We shall overcome because the Bible is right. “You shall reap what you sow.”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hew out of the mountain of despair, a stone of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