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탁상행정 이제는 시의원이 나설 때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사실 명심해야!

2024-08-05     김종선 기자

원주시는 수년 전(년도 미상)에 문막읍 동화리(왕건길) 건널목에 자동차의 진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철로 제작된 방지시설을 설치했다.

수년이 지나자 방지시설의 윗부분이 고무로 되어있는 부분이 삭고 낡아 너덜너덜 떨어지기 시작하여 보기에도 흉물스럽지만 드러난 쇠 부분(위)이 녹이 새빨갛게 녹이 슬어 이곳에 부딪히면 옷이 더럽혀질 문제가 있다.

이와 같은 실태를 고발하고자 지난해 7월 27일 유튜* 쇼츠를 통하여 동영상을 SNS 얼굴*에 올렸고 이것을 한 달 전쯤에 본 원주의 한 지인이 어느 지점인지를 묻고 원주시청에 전달해 바로잡겠다고 했다.

그런 말을 한 지인은 도의원 출신이고 믿을 만한 사람이라서 자세하게 설명을 했고, 7월 4일 안전시설이 설치된 곳을 찾아가 보았다. (위치 : 도루코삼거리에서 삼양 유가공공장으로 진입하는 오르막 도로에서 문막 나들목으로 가는 도로)

이곳에는 건널목에 자동차진입을 방지하는 안전시설물이 300여 미터에 20여 개가 설치돼 있다.

이 중 00안경원 앞 건널목(사거리)에 10여 개가 있는데 원주시에서 조치한 것은 고무가 너덜너덜한 것을 해체한 수준이어서 녹이 난 부분이 더 드러나 흰색계통의 의류가 스칠 때도 붉은 물이 들 위험이 있다.

바로 20m 인근 도로변에 2개는 윗부분이 너덜대기는 마찬가지고 문막나들목방향 200여 미터 건널목에는 7개가 있는데 이곳의 안전시설물은 완전한 원주시청의 눈을 가리고 아옹식의 방치된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문제점이 왜 자주 발생하고 원주시청 직원들은 맡은 직무에 얼마나 적극적일까? 하는 의혹이 든다.

자치적으로 해결을 못 한다면 행정기관에 대하여 예산 등 감시기구인 시의회의 기능이 활성화되어야만 한다.

시의원들이 이런 것을 감시하는 일을 하라고 시민들의 대표로 세비를 주고, 사무실을 주고, 감사권을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첨부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고 시의원들은 한번 반성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1년 전 문제점 발생 여론화, 1년 뒤 시정에 잘 아는 사람의 전화로 원주시의 대처수준? 이런 점을 종합적으로 생각해 볼 때 시원들이 시민과 시청에서 사용하는 각종 사업비에 대하여 세밀한 분석 감사를 해야만 할 것이다.

시의회 건물이 있고, 그 건물 내에는 의원들이 업무를 볼 수 있는 수 있는 사무실과 책상 등이 비치되어있어 언제나 시청의 예산 관련 사업을 감시할 수가 있다.

                                                                               2023년 7월 27일 쇼츠 동영상

권한을 남용하는 것도 안 되지만 권한을 포기하면 더욱 안 된다.

이런 부끄러운 동영상을 본 어느 시민이 한마디를 한다. ”특허권을 하나 따면 적어도 10년을 먹고 살 수가 있는 제도가 요즘의 관공서와 연계된 아주 잘된 제도이다. 이런 제도를 사후 상품 관리를 안 한다면 결국 시민들의 혈세만 축내고 마는 꼴이다“ 라고 비판했다.

시의원들이 각 지역별로 분산하여 선출하는 것도 지역의 곳곳을 둘러볼 수가 있고, 사각지대의 모순점도 찾아내고, 사업의 추진과 진행 결과가 잘 되었는지도 감시하는 권한을 준 것이 시의원들을 믿고 시민들의 눈과 귀를 대변하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의원들이 원주시에만 24명이 있는 이유도 사각지대나 빈 곳이 없도록 두루 살피라는 것일 것이다.

결국, 감시감독이 없는 곳에는 부실이 만들어진다. 너무 빈틈이 없는 감시·감독도 문제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은 더욱 위험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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