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격범, 범행 의도 등 알려진 것 없어
- 공화당원이지만, 2021년 진보 캠페인 단체 ‘액트블루(ActBlue)’에 15달러 기부.
2024-07-15 박현주 기자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가진 유세장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총격을 가한 등록된 공화당원으로 알려진 20세의 백인 청년 토마스 매튜 크룩스(Thomas Matthew Crooks)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다고 BBC가 15일 보도했다.
그 자리에서 비밀 경호 요원의 총에 맞아 사망한 크룩스는 펜실베이니아주 고향 근처의 요양원에서 주방 보조원으로 일하고 있었으며, 2022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의 동료와 선생님들은 그를 예의 바르고, 똑똑하고, 조용하다고 표현했다. 하지만 그의 학교 상담사는 로이터 통신에 크룩스가 정치적인 사람이라는 걸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미국 언론은 펜실베이니아주 유권자 기록을 인용해 그가 등록된 공화당원이었다고 보도했지만, 그는 2021년에 진보적 캠페인 단체인 액트 블루(ActBlue)에 15달러를 기부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연방수사국(FBI)은 14일 크룩스의 소셜 미디어(SNS) 프로필에서 위협적인 언어를 찾지 못했으며, 정신 건강 문제의 병력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범행에 사용된 총은 AR 스타일 556 소총(an AR-style 556 rifle)이며, 범인의 아버지가 합법적으로 구매했지만, 사수(shooter)는 혼자 행동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