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 마련...총력 대응

국내 양돈농장에서 연달아 발생, 야생 멧돼지에서 질병 검출, 특별방역 추진 거점소독시설 포함 축산관계시설 점검, 발생농장에 대한 방역 미흡사항 공유

2024-07-11     양승용 기자
축산농가

사천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

시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양돈농장에서 연달아 발생한 것은 물론 야생 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질병이 검출됨에 따라 특별방역을 추진한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오염원인 하천, 토사 등과 함께 떠내려 와 농장 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선제적 차단방역에 나섰다.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장 발생 즉시 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를 포함한 양돈농가와 축산차량 등 관련업 종사자에게 상황을 전파한다.

또한, 거점소독시설을 포함한 축산관계시설을 점검하고, 발생농장에 대한 방역 미흡사항을 공유한다. 또 읍면동 이장회의, 안내방송 등을 통해 동일한 미흡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한편 시는 위험요인을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 조정 현황을 통보해 해당 국가방문 자제 협조와 국내 발생지역을 경유한 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