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5.16혁명 벙커 영등포구청은 복원하라!

2024-07-10     손윤희 기자

 지난 9일 오후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자유미래TV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 5.16혁명 벙커 영등포구청은 복원하라!"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원종삼 대한민국 ROTC 애국동지회 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방송의 요지는 문래근린공원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의 5.16 혁명 벙커를 영등포구청에서 일방적으로 폐쇄시켰다는 것이다. 

5.16벙커는 문래공원 조성 이후 서울시와 정부로부터 방치되어 묻혀있던 것을 박정희 흉상보존회와 박정희 대통령 정신문화 선양회 회장의 노력으로 1998년 발굴되어 자비로 벙커에 목재마루를 깔고 천장을 보수하고 벽지를 발라 복원하여 개인 관래로 20년이 넘게 관리되어 왔다.

그러다 지난 6월 영등포구청에서 아무런 고지 없이 벙커 열쇠를 번호키로 변경하고 출입금지 안내문을 부착하여 벙커를 폐쇄시켰다. 

이에 대해 다양한 행정 절차를 시행했으나 영등포구청에서는 여전히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태라고 원종산 부회장은 말했다.

제6관구는 수도방위사령부의 전신이며, 수도권 방어를 담당하는 핵심부대로 박정희 벙커는 이러한 제6관구 사령부의 지휘소였다. 또한 5.16 혁명을 논의하였던 지하 벙커라 하여 속칭 박정희 벙커 또는 5.16 벙커라고도 불린다. 

원종삼 부회장은 "하루빨리 벙커관리에 대한 쌍방 합의가 이루어져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벙커를 원상복구하여 일반인들에게 개방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며, "이후 장기적인 목표로는 문래근린공원을 민족중흥의 시발점인 5.16 혁명의 역사적 현장으로 국가차원에서 길이 보존되고 관리고 발전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10일 오후에는 영등포구청 앞에서 영등포구청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