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미니시리즈 ‘써니’, 인간과 로봇 사이의 우정
Apple TV+ 10일 첫 에피소드 공개 사망한 남편에게 받은 가정용 AI 로봇 ‘써니', 회사의 비밀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의 라시다 존스가 제작과 주연을 맡고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의 니시지마 히데토시, ‘곡성’의 쿠니무라 준 등이 함께한 Apple TV+ 시리즈 ‘써니(sunny)'가 10일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써니’는 의문의 비행기 사고로 가족을 잃은 ‘수지’(라시다 존스)가 남편이 생전에 개발한 신형 가정용 AI 로봇 ‘써니’를 받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시리즈다. 교토에서 ‘마사’(니시지마 히데토시)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던 중 비행기 사고로 한순간에 남편과 아들을 잃게 된 ‘수지’. 그녀가 남편이 생전에 개발한 가정용 AI 로봇 ‘써니’를 전해 받으며 ‘써니’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라시다 존스가 ‘수지’ 역을 맡아 가정용 AI 로봇 ‘써니’와 점차 우정을 쌓으면서 남편이 생전에 재직하던 회사 이마테크의 비밀을 파헤치고 진실에 다가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영화 ‘곡성’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 쿠니무라 준이 ‘수지’에게 ‘써니’를 전달하는 의문의 남성으로 등장해 수수께끼 같은 사건의 서막을 알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인간과 로봇의 우정부터 미스터리한 사건까지 독창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한 ‘써니’는 탄탄한 프로덕션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질 ‘써니’는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10일(수) Apple TV+를 통해 2개의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9월 4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