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24년 집수리 무상교육’ 성료
스스로 주거환경 개선
2024-07-08 이정애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주민들의 집수리 능력 배양을 위한 ‘셀프 집수리 무상교육’을 성황리에 마치고, 서구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들이 간단한 집수리는 혼자서도 해낼 수 있도록 공구 사용법, 도색 및 마감, 수전 및 트랩 보수, 전등 회로의 배선 및 결선, 방충망 교체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인천 서구 검단출장소에서 이루어진 집수리 교육은 총 4개반, 6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5월 14일부터 각 7차시 일정으로 진행되어 7월 4일에 전체 교육 일정이 마무리됐다.
집수리 무상교육을 수료한 주민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실습 위주의 집수리 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 만족했다.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수강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 집 서로돌봄터(마을주택관리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집수리 무상교육은 주민 스스로 노후 주택을 관리할 수 있는 집수리 능력을 배양하여, 내 집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와 우리 마을을 서로 돌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의 교육이다.
이에 도시재생경관과장은 “높은 교육 열의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초교육에 그치지 않고 원하는 심화 과정 수강 및 집수리지원공사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