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2024 원주 에브리씽페스티벌 성과공유회 개최

2024-07-03     김종선 기자

원주문화재단은 지난 2일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영우 예술감독, 재단 직원 및 연출진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원주 에브리씽페스티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024 원주 에브리씽페스티벌’은 지난 6월 1일에서 2일에 걸쳐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에브리씽페스티벌 고유 행사인 쇼콰이어 경연과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를 비롯, 체험프로그램∙버스킹 존∙포토존∙리프레시존 등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약 4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약 2천여 명의 관람객 설문조사 분석 결과, 공연의 완성도에 대한 만족 및 재관람 의사가 각 93%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 간 고질적 문제로 거론되었던 홍보 적절성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3% 이하로 낮은 수준에 그쳐 장점 강화와 동시에 단점을 보완하는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었다.

또한 도내 합창단들의 네트워크가 한층 활성화되었으며, 완성도 높은 문화콘텐츠 확보를 통한 관외 관람객 유치도 고무적인 결과로 나타났다.

한편 관람객 편의성 부분에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관람객 수에 비해 화장실 이용이 불편한 점과 갑작스런 우천상황에 대한 대비는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되었다.

김영우 예술감독은 “작년과는 또 다른 변화를 시도했는데 그 결과가 좋아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에브리씽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문화향유 지점과 지역 문화인력이 맞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원주문화재단 박창호 대표이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스탭들에게 감사한다”며, “원주 에브리씽페스티벌이 자랑스러운 지역 축제콘텐츠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