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개최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라는 주제로 20일 진행

2024-06-24     이정애 기자

인천 서구는 20일 오전 검단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경운, 김민애 교수가 각각 ▲1강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2강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 종료 후에는 참여한 학부모들의 질의와 응답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서구보건소․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열렸다. 학부모, 교사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울하다는 우리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라는 주제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

한편, 서구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발달 및 정서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녀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할 방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자 상담, 사례관리 및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032-718-06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