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7월부터 하수도 사용료 인상

7월 고지분부터 하수도 사용료 요율 인상 2026년까지 3년간 매년 19%씩 단계적 인상

2024-06-18     양승용 기자
사천시청

사천시가 오는 7월부터 하수도 사용료를 인상한다.

지난해 7월 적용한 하수도 요금 인상 유예가 종료됨에 따라 올해 7월 고지분부터 하수도 사용료 요율을 인상한다.

▲가정용은 하수 1㎥당 782원에서 931원으로 149원 인상되고, 산업용은 하수 1㎥당 808원에서 962원으로 154원 인상된다.

▲일반용은 3단계로 나눠서 적용되는데, 사용량 1~100㎥는 982원에서 1169원으로 187원, 101~300㎥ 1437원에서 1710원으로 273원, 301㎥ 이상 1934원에서 2301원으로 367원 인상된다.

▲대중목욕탕도 3단계로 적용되는데, 사용량 1~500㎥는 837원에서 996원으로 159원, 501~1000㎥는 1141원에서 1358원으로 217원, 1001㎥ 이상은 1489원에서 1772원으로 283원 인상된다.

특히, 시는 하수도 사용 조례에 따라 하수도 요금을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매년 19%씩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이는 현행 31.9%인 현실화율을 행정안전부 권장 수치인 60%까지 높이기 위함이다.

시는 요금 인상에 따라 요금 납부에 있어서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늘어난 하수도 사용료 수입은 하수도 시설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 사용됨으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