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서울역 등 특검 촉구 ‘장외 집회’로 파상 공세
- 여당, 탄핵 공세 멈추라
2024-06-02 박현주 기자
제 22대 국회 개원 첫 주말인 1일 국회 제 1당인 야당 더불어민주당이 첫 장외집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는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것으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석열 탄핵이라는 깃발 등을 들고 모여든 시민들과 함께 집회를 이어갔다.
이와 관련 집권 여당인 국민의 힘을 ‘무도한 탄핵 공세를 멈추고, 국회로 돌아와 민생을 논의하자“며 장외집회를 비판했다.
이번 해병대원 특검법은 제 21대 국회에서 재표결 끝에 부결되면서 폐기된 특검법 보다 수사 내용이 보다 더 확대된 법으로 수위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
민주당 지도부는 또 이를 이른바 “윤대통령 특검법”으로 규정했다.
이날 집회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총선에서 국민들이) 투표로 심판을 했음에도승복하지 못한다면, 이제 국민들이 힘으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안에서 밖에서 함께 싸우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최근 더불어민주다은 “김건희 여사 종합 특검법”을,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는 등 여권을 겨냥, 특검 파상공세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