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6월 15일 ‘수국 전시회’ 개최

미국수국, 넓은잎수국, 산수국, 떡갈잎수국 등 200점 전시 ‘수국 벽 포토존’, ‘스마트폰 프레임 포토존’ 감성적 분위기 연출 아이리스, 꽃양귀비, 다알리아, 알리움 등 화려한 여름 꽃 식재

2024-05-29     양승용 기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이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원내 시가있는산책로에서 ‘수국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고요하고 보라’라는 주제로 미국수국, 넓은잎수국, 산수국, 떡갈잎수국 등 각양각색의 수국 약 200점을 선보이며, 여름 수목원을 낭만적인 보랏빛 물결로 가득 채운다. 남부지방까지 가야 볼 수 있는 수국을 서울 근교에서 다양한 품종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올해는 수국 1,500분이 추가되어 지난해보다 풍성해진 포토존이 준비된다. 싱그러운 수국으로 빼곡하게 채운 벽을 사랑스러운 메시지가 담긴 가랜드로 꾸민 ‘수국 벽 포토존’과 작년 방문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스마트폰 프레임 포토존’까지 더해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밖에도 아이리스, 꽃양귀비, 다알리아, 알리움 등 화려한 여름 꽃들이 식재되어 있는 정원 관람과 함께 더위를 식혀줄 계곡도 전시회 기간 내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코스다.

아침고요수목원

각기 다른 위치에 있는 3종류의 계곡에는 방문객들이 발을 담그고 쉴 수 있는 평상과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피크닉 의자 보관함을 설치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의자에 앉아 여유를 느낄 수 있다. 계곡은 별도 예약은 받지 않으며, 수목원 입장료를 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탐스러운 수국과 시원한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해 본다.

오전 8시 30분에 개장하여 오후 7시에 폐장하며, 입장은 1시간 전 마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