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청면, 환경정화행사(Clean-Up Day) 실시
2024-05-23 이정애 기자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22일, 지두리 해변에서 쾌적한 대청면 조성을 위한 Clean-Up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두리’는 경첩을 뜻하는 대청도 사투리로 해변의 모양이 경첩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두리해변은 길이가 1km, 폭이 300m에 달하며 파도가 높지 않고 수심이 얕아 여름철 대청면의 대표적인 피서지이자 관광지 중 한 곳이나 그동안 방치된 폐어구와 폐그물 등으로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던 곳이다.
이날 Clean-Up Day에는 지역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지두리 해안가에 쌓인 해안쓰레기 및 방치쓰레기 약 20톤을 수거했다.
한편, 임승운 대청면장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주요 관광지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Clean-Up Day 활동을 월 2회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청정한 섬 대청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