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명예 기부자’ 탄생

황병우 ㈜두힘 대표 100만원 기부, 동구사랑 명예 전당 등재

2024-05-21     이정애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제1호 고향사랑기부제 명예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동구사랑 명예의 전당 제1호 명예 기부자’는 황병우 ㈜두힘 대표로 인천 동구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100만원은 동구사랑 명예의 전당 등재 기준 금액이다.

지난 2018년에 설립된 ㈜두힘은 소방감리업과 전문소방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황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목적과 혜택에 공감하여 첫 고향사랑기부를 인천 동구에 하기로 마음 먹었다”며, “마음의 고향인 동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한다. 기부는 전국 NH농협 은행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구는 제1호 명예기부자의 등장으로 향후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6월 3일까지 진행 중이며, 고액 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