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 ‘늘봄학교(연안안전교실)’ 운영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와 효율적인 양육환경 활성화 및 해양안전문화 정착 김영철 서장 "여름철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해양안전문화 정착에 최선"

2024-05-15     송은경 기자

창원해양경찰서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와 효율적인 양육환경을 활성화하고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3일, 14일(2일간) 신월초등학교(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늘봄학교(연안안전교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원해경은 성공적인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유아체육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前 수영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경찰관(배대한 경사)을 전임강사로 임명하였다고 전했다.

늘봄학교(연안안전교실) 주요 콘텐츠는 △연안안전사고 사례와 유의사항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해보기 △심폐소생술 체험 등 미래 꿈나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여 해양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담았다.

또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창원해경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다에서 구명조끼 착용 해(海)요!!’ 캠페인을 홍보하고, 구명조끼 착용률 향상을 위해 늘봄학교 참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교재로 활용한 구명조끼도 무료로 지급할 계획이다.

김모군(만 7세)은 “여름이 되면 바다나 수영장으로 가족들과 물놀이를 하러 가는데 구명조끼 착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여름에는 꼭 구명조끼를 제대로 착용하고 배운대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서장은 “늘봄학교(연안안전교실)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물놀이 안전수칙 경각심을 높이고, 다가오는 여름철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해양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