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연구모임’ 발족
도·시의원과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 등 14명 구성 교육청 추진 사항과 계획, 기금운용 등 토론 및 의견 공유
2024-04-30 양승용 기자
충청남도의회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통한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용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을 구성했다.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연구모임’은 30일 공주교육지원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시의원과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충청남도교육청 소관 조례 및 시행규칙 정비 ▲적정규모학교육성기금 운영 가능 범위 확대 연구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우수 사례 방안 마련 등을 위해 결성됐다.
박미옥 의원이 연구모임 대표를, 공주교육지원청 선우인영 행정팀장이 간사를, 고광철 도의원, 이범수 공주시의원, 교사, 공무원, 학부모 등 14명으로 구성했다.
회원들은 첫 회의에서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관련 교육청의 추진 사항과 계획, 기금운용 등에 대해 토론하며,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 대표는 “소규모 학교들이 인구 감소와 출생률 하락으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통폐합이 대안 중 하나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는 사회성을 키우고 협력하며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위해서는 적정한 학생 수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모임이 지역의 교육혁신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