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출범식’ 개최
청소년 선도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고발 활동 수행 총 24개 단체 1890명 구성, 광역 합동 캠페인 및 시군 간 교차 단속 추진 시군 감시단 지정·철회, 활동비 등 감시단 운영 지원 및 활동 지도·감독
충청남도가 22일 충남도서관에서 ‘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시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범식은 식전 공연, 홍보영상 시청, 공로패 수여, 지정서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감시단은 지난해 8월 제정한 ‘충청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하는 것으로, 도내 청소년 선도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고발 활동 등을 수행한다.
또한 감시단은 도 주최 축제·박람회 등 대형 행사, 청소년 밀집 지역 등 광역적인 활동이 필요한 감시단 활동 영역을 발굴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를 강화한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감시 및 신고·고발 ▲청소년 보호·선도 및 건전 생활 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업주·지역민 등 대국민 계도 ▲청소년 아르바이트 등 근로 권익 보호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개선 등이다.
감시단은 도내 시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도 감시단으로 지정해 운영하며, 총 24개 단체 1890명으로 구성했다. 감시단 운영을 위해 도는 광역협의회는 물론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홍보·활동 물품을 지원하고 광역 합동 캠페인, 시군 간 교차 단속을 추진한다.
시군은 감시단 지정·철회, 활동비 등 감시단 운영 지원 및 활동 지도·감독 등을 맡는다.
김 지사는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이기에 어른들에게는 청소년이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책임이 있다”면서 “오늘 전국 최초로 광역 단위 감시단이 출범하게 됐는데 도는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운영을 지원해 제대로 된 단체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