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선거중립위반 관련 공식 입장 발표
계양구는 최근 선거기간 동안 사실 확인되지 않은 기사 유포가 염려 최근 일부 언론사, “구청장이 원희룡 유세 방해”등 총선 관련 보도에 따른 사실관계 밝혀...
2024-04-07 이정애 기자
계양구는 지난 6일 “구청장이 원희룡 유세 방해” 등 일부 언론사에 게재된 기사와 관련, 보도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한다며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최근 시민들에게 총선에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일부 언론사가 ‘계양구 지역 구청장이 여당 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있다’라는 기사를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한 부분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사실은 지난 6일 국민의 힘 원희룡 후보가 관내 서부간선수로에서 선거운동을 하기로 한 날, 이를 방해하기 위해 계양구가 같은 날 아스팔트 공사를 진행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해당 공사는 시행 주체가 민간사업자로, 구청으로부터 지난해 11월 13일부터 다가오는 올 5월 31일까지 도로 점용을 허가받은 상태에서 시행사가 공사를 진행한 사항이라는 것이다.
한편, 구는 일부 언론사가 기사 내용을 "당사자인 계양구청에 사실 확인 없이 일방적인 주장을 언론 보도해 구정 이미지가 실추되고 행정 신뢰도도 크게 하락된다"며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언론 보도 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서 언론 보도의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유감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