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음식물 가정용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 시행
2024-04-02 이정애 기자
인천 서구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을 통한 지속 가능하고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이하 가정용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올해 총 510세대에 감량기 설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세대에 한하여 감량기 구매금액의 50%(최대 30만 원)를 사후 보조금 지급 방식으로 지원하며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구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1,821여 세대에 감량기 설치비 지원했다. 음식물쓰레기 발생지 내 처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음식물쓰레기의 수거 및 운반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해충 문제까지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많은 환영을 받았다.
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감량기는 건조(분쇄)·미생물발효 감량방식으로 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중 1개 이상의 품질인증을 득한 제품이어야 하며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가정용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처리비용 절감 등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