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일할 수 있는 연령의 상한 ‘75세’까지

- 사노야스 HD가 2026년도까지 도입 - 추가 인재 중시 체제 구축

2024-03-30     성재영 기자

일본의 산업기계 메이커인 “사노야스 홀딩스”는 29일 정년 후 촉탁 직원으로 일할 수 있는 연령의 상한을 70세에서 75세로 끌어올릴 방침을 밝혔다고 요미우리가 30일 보도했다.

인력 부족이 큰 과제가 되는 가운데,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인재의 확보나 정착으로 연결하는 목적으로, 2026년도까지의 도입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을 이날 발표한 2024~26년도 중기 경영 계획에 담았다.

이 기업은 현재 65세 정년 뒤 예외로 기술자가 70세를 넘어 일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다른 직종에도 넓혀 제도화한다.

회사 측은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일 방법을 제공하고, 새로운 인재 중시 체제를 구축하고 싶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