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논에 형형색색의 유색벼 이용한 논그림 조성
볼거리 제공 및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
2024-03-21 김준혁 기자
여주시가 세종대왕릉역 인근 2개소와 여주보 전망대 주변 1개소 총 1.5ha의 논에 형형색색의 유색벼를 사용하여 논그림을 조성한다.
논 그림은 경강선 이용 및 여주보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전국 최초 쌀 산업특구에 걸맞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대왕님표 여주쌀과 세종대왕을 기리고 있는 것에 명실상부한 도시로 여주시를 널리 알리는데 매년 큰 몫을 하고 있다.
유색벼 논 그림은 5월 중순 모내기로 여주쌀 대표 품종인 진상벼를 식재하여 밑그림을 그린 후, 유색벼(흑도, 황도, 홍도, 백도 등)를 사용해 만들고 생육상태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뚜렷한 색깔을 보이며 완성되는데, 벼 이삭이 나오고 선명한 그림이 나타나는 7월부터 수확을 하는 10월까지 시기별로 변화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논그림 디자인은 △세종대왕과 명성황후생가 △전국 최초 쌀산업 특구 여주대왕님표 여주쌀 △여주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 △여주에서 개최되는 '경기세계비엔날레 도자기축제'로 확정되어 2024년 여주시를 홍보하게 된다.
여주시는 지역 내 조망권이 확보된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 논 그림으로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대왕님표 여주쌀 등의 농특산물은 물론, 여주오곡나루축제, 도자기축제, 참외축제 등의 대표 축제와 천년고찰 신륵사, 세종대왕릉, 명성황후생가 등의 명소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여주시가 관광명소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