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4년 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시민 체감도 향상에 집중
2024년 제1회 추경에 생활 밀착형 사업 최우선적으로 반영·추진
2024-03-05 차승철 기자
창원특례시는 시정회의실에서 '실·국·소별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보고하는 자리였다
홍남표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창원교도소 이전에 따른 주민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창동 일원 전깃줄 지중화 사업, 늘봄학교 확대 운영, 맨발걷기 산책로 확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에 대한 발굴 및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오늘 논의된 사항 중 투입 예산 대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올해 5월 예정된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는 창원의 경제 재도약에 집중한 지난 2년간의 노력에 이어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사업 공모에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선정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의 일부를 시민들이 직접 결정하고 활용하는 제도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필요에 근거하여 사업들이 선정되고 추진된다.
홍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창원의 미래 50년을 견인하기 위해 방위·원자력 특화 신규 국가산단 조성과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등 대형 프로젝트에 역량을 총동원했다고 밝혔다. 이제는 큰 방향성이 잡힌 상태이므로 앞으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세세한 변화를 위해 생활밀착형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