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디딤돌 안정소득 지원 대상자 모집

2024-02-21     이정애 기자
인천동구청사

인천시 동구는 ‘디딤돌 안정소득’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디딤돌 안정소득’ 지원은 인천시 특화 사업으로 연중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정책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 기준에 부적합하여 지원과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 가구에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재산 1억3천500만 원 이하 사람만 가능하다. 주택을 소유하고 실거주하는 경우 주택 가격 현실성을 고려하여 재산이 2억400만 원 이하로 기준이 완화된다. 소득 기준은 소득평가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고 부양의무자가 연간 소득 1억 원 이하 또는 재산 9억 원 이하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또 맞춤형 복지 및 긴급복지 지원을 받지 않아야 한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선정되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의 50%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보장 기간 내에 해산, 장제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생활이 어렵지만 국민기초생활보장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디딤돌 안정소득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이 정책이 많이 알려져 혜택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