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자유민주당 합당 앞두고 현충원 공동참배
2024-01-03 손윤희 기자
자유당(대표 손상윤)과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3일 오전 국립서울현현충원을 참배했다. 자유당과 자유민주당은 공식적인 합당 발표를 앞두고 양당 대표는 참모진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묘역에 방문해 헌화하고 분향했다.
손 대표과 고 대표는 국회개혁과 정치개혁을 다짐하는 메세지를 방명록에 남겨 2024년 다가오는 총선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자유당과 자유민주당은 오는 5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양당의 합당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 대표는 "자유보수우파 정당의 단합을 보여줄 때라고 생각해왔는데, 자유민주당과의 합당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자유당과 자유민주당의 합당을 통해 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총선 승리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
자유당과 자유민주당 일동은 현충원 참배 일정 이후 신년 단배식과 하례회를 진행했으며, 양당 대표가 합당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