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우수) 달성

‘청렴체감도’ 평가 79.8점, 조직 내부 ‘청렴노력도’ 평가 84.8점 맞춤형 청렴 시책 추진, ‘반부패 청렴추진단’ 구성 및 내외부 부패 차단 총력 전 부서 순회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청렴·친절 문화 확산 운동’ 전개

2024-01-02     양승용 기자
오성환

당진시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한 결과 2년 연속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우수)을 달성했다.

종합청렴도는 국민·공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청렴체감도’ 와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평가 등을 반영해 산정한다.

시는 민원인 등을 상대로 한 ‘청렴체감도’ 평가에서 79.8점, 조직 내부의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84.8점을 받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체감도 점수를 살펴보면 민원인을 대상으로 하는 외부체감도 점수는 전국 75개 기초 시 평균(81.8점)보다 4.6점 높은 86.4점을 받았고, 시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내부체감도 평가에서는 전국 75개 기초 시 평균(57.7점)보다 6.3점 높은 64점을 받았다. 청렴노력도 평가에서는 전국 75개 기초 시 평균(80.4점)보다 4.4점 높은 84.8점을 획득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충남 도내 현황을 살펴보면 1등급을 달성한 부여군을 제외하고 2등급은 당진시, 아산시, 서천군, 예산군, 홍성군으로 도내 시 단위 중에서는 가장 우수한 등급이다.

그동안 시는 맞춤형 청렴 시책을 추진하면서 개청 이래 최초로 부패 개혁 기구인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구성해 내외부 부패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기관 내 불합리한 관행 개선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전 부서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고, 소극 행정 극복 및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해 대민행정 일선 부서를 모두 순회하며 ‘청렴·친절 문화 확산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 공직자와 17만 시민들께서 강한 청렴 의지로 청렴을 생활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와 청렴 행정을 실천해 시민들께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