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학성동 무후자 제례 봉행

2023-11-27     김종선 기자

학성동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4일 학성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동장과 직원, 자생단체장, 경로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후제를 봉행했다.

무후제는 1928년 원주면 당시 후손이 없어 걱정하던 중, 사후에 무후제를 하여 줄 것을 희망하고 막대한 거금을 마련하여 원주시 전신인 원주읍사무소에 희사한 김석보 옹 외 22명에 대하여 그 넋을 위안하기 위한 것으로, 1985년부터 음력 10월 15일로 정하고 학성동 경로당에서 제향을 모시기 시작하여 현재는 학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봉향하고 있다.

이날 무후제는 학성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혜영)에서 제물과 제사상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참석자들과 함께 제사음식을 나눠 먹으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