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 노인복지에 이바지한 공로 51명에게 기관·단체장 표창 수여
아산시가 6일 시민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과 노인회 임원 및 지역 어르신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는 식전 행사로 노인대학에서 갈고닦은 회원들의 기공체조, 장구난타, 라인댄스 등이 펼쳐졌으며, 이어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소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는 모범적인 생활로 노인의 올바른 위상을 정립하고 노인복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51명에게 기관·단체장 표창이 수여됐다.
본 행사 이후에는 축하공연 및 행운권 추첨이 진행돼 어르신들의 마음과 피로를 풀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펼쳐졌다.
박 시장은 “여기 모인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금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을 키우신 분들로 마땅히 존경받고 예우 받아야 한다”며 “민선 8기 4만7000여 명 어르신들의 행복과 예우를 위한 의지를 담아 효도시정과 보훈시정 추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홀로 계신 1만4000여 명의 어르신을 위한 금빛봉사단도 운영하고 목욕표도 ‘효도 우대권’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경로당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9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10월 1일을 ‘세계 노인의 날’로 결의했으며, 우리나라는 1997년에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정하고 법정기념일로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