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충남지원, 신품종 벼종자 품평회 개최

농가들 벼 재배품종 선택에 도움 주고자 마련 생산성과 병해충 저항성 등 식량과학원 전문가 설명 진행 안평, 새봉황, 신진백 밥맛이 좋은 고품질 벼 종자 브랜드화

2023-09-19     양승용 기자
신품종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이 시·도 및 시군, 농진청 식량과학원, 농협RPC, 농업인 등을 초대하여 19~20일 이틀 동안 신품종 벼종자에 대한 품평회를 개최한다.

충남지원은 금년 4월 8개 지역 지자체(대전, 세종, 천안, 아산, 예산, 금산, 논산, 공주)와 함께 시범포를 조성한 바 있으며, 19일에는 세종시를 시작으로 품평회를 진행한다.

이번 품평회는 농가들의 벼 재배품종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농가들이 신품종 생육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생산성과 병해충 저항성 등에 대한 식량과학원 전문가의 설명이 있었다.

시범 재배된 안평, 새봉황, 신진백은 밥맛이 좋은 고품질 벼 종자로서 지역 브랜드화 가능성도 있으며, 벼의 키가 크지 않아 벼 쓰러짐 우려가 적고, 도열병 및 흰잎마름병 등 병해충에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안평벼의 경우 밥맛이 우수하여 2020년 농촌진흥청 식미평가에서 최고품질 벼로 선정된 품종이기도 하다.

충남지원은 품평회를 통해 신품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품질 좋은 종자가 공급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지자체 및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