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고)위기 청소년 가족문화 힐링캠프’ 개최
-2023년 지자체 청소년 안전망 선도사업 남동구 특화사업 실시-
2023-07-26 이정애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이틀에 걸쳐 ‘2023년 남동구 청소년 안전망 선도사업’ 특화사업으로 ‘(고)위기 청소년 가족문화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캠프에는 탈북청소년과 가족 등 60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증진 및 문화체험을 주제로 북한산 생태탐방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위기 청소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강화 및 안정적인 가정문화 조성으로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에 숨겨진 미션을 해결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미션트립과 가족이 서로 감정(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만들기, 숲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쉼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가족과 함께 미션 찾기와 등 만들기를 하면서 너무 재미있었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정서적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